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이 20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주최했다. 사진은 지난 8일 `풍수해 대비 안전대책회의` 참석 당시 (사진=서울시)

이날 오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현장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종합 점검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접종센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