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과 함께 이상기후에 대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기후위기 탄력적 대응 및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위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완료하고 향후 5년간 7개 부문 39개 사업의 확고한 실행 및 매년 이행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관리계획으로, 1차 계획은 2016년 수립하여 26개 사업을 지난 5년간 이행한 결과 88.5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