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엑스포신청 보다 창업기관 방문에 우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2)은 지난 19일 제298회 임시회 관광마이스산업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부산시가 2030엑스포 유치 등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문제를 지적하였다.

정 의원은 2030엑스포 사업의 중대함을 강조하면서 박형준 시장이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이나 2030엑스포 유치사업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인식을 지울 수 없다며 그 이유는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이나 2030엑스포 유치사업이 민주당의 정책사업이라는 이유로 부산시장이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시민여론 때문이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