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구 대상 노후 전기·가스시설 개선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남 구례군이 간전면 소재 치매안심마을 2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화재 사고 발생으로부터 안전한 가구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치매가구 환경개선 안전 플러스 사업’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치매안심센터와 같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 및 가스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