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여군은 세도면 가회리 금강변 유채꽃단지 주변 산책로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양광 가로등 23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가로등은 낮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를 사용해 시공이 간단한 시스템 구성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친환경적이다. 특히 축전지가 1일 6시간 점등 기준으로 3~4일간 유지되도록 설계돼 장마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점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