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관내 상습정체 구간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전광판(VMS)을 해양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해안대로 등 주요 도로 5개소에 확대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 교통전광판은 LED 소재로 만들어져 시인성이 우수하고 문자 및 심볼 등을 표출하는 문자식으로 도로 이용자에게 교통상황, 교통사고, 돌발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 흐름의 효율화와 통행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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