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문화분권 실현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남동부권 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의 시작이 될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 2019년부터 본격적인 유치 추진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당위성으로는 △수려한 해양 조망권을 갖춘 마산해양신도시 내 3만3000㎡ 부지 확보 △3개의 KTX역, 부전~마산 복선전철, 김해공항, 가덕도 신공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전남을 아우르는 1500만 명의 고정된 배후수요 △세계적인 미술관 건립을 위한 미래형 콘텐츠와 그랜드 비전 기마련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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