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벚꽃 말고... 푸르름 가득한 여좌천 도보여행 어때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여좌천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일상의 여행 재미를 더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진해구 여좌천 일원에서 ‘힐링! 여좌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좌천은 진해군항제 기간 벚꽃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봄 이외에도 일년 내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주변에는 진해역,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편백치유의숲, 진해드림로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어 함께 방문하면 여행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