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21년 2분기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6월 한 달간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총 57개교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학교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12종의 어종(고등어, 삼치, 오징어, 명태 등)을 품목 당 1~2kg씩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