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티스트들과 9월 9일 더 클래식 무대 올라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1 더 클래식 김해’ 지역예술인재 선발 오디션 우승자가 성악부문 강수연(25)씨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강씨는 가야초, 봉명중 출신의 지역예술인재로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그는 이번 오디션에서 드라마틱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상금 100만원과 2021 더 클래식 김해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