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한ㆍ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결핵병ㆍ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지역 내 1세 이상 한‧육우 9700두를 대상으로 채혈을 실시하고 검사결과 소 결핵병 혹은 브루셀라병으로 확진 시 격리ㆍ억류ㆍ이동제한명령ㆍ살처분 등의 방역조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