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이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력과 시설 이용자의 건강관리와 하절기 안정적인 방역시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