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대신 코로나19 예방접종 교통봉사활동 펼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영주지회는 지난 4월부터 예방접종센터(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에서 핸들 대신 시민안전을 위해 교통안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줬다.

모범운전자 회원 98명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2021년 4월부터 백신 접종기간동안 총 28일간 교통안내 봉사를 하였으며, 이외에도 솔선하여 코로나19 관련 캠페인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