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소방서는 현문현답 대상으로 지난주 화개면 소재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야영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도심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야영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초기 대응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