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 재학 자녀를 둔 가족 100팀 대상…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비대면 실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작구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가족메이커 대회 - 새활용으로 동작하라’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1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과 사회문제 결합을 통한 메이커교육을 실시하여 미래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청소년이 학습의 주체자로서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