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은 한국 경제에 있어 아주 중요한 선거다. 1992년 당선된 김영삼 정권은 IMF라는 크나큰 위기를 몰고 왔다. IMF에서 19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아 그 이후 한국경제는 IMF가 요구하는 경제체제를 수용하고 그 요구에 따라 대대적인 국가경제 구조조정을 했다. 한국경제 붕괴는 곧 국가 파산까지 올 수 있는 위험 수위에 도달은 상황이었다. 이후 15대 대통령인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이 IMF를 극복하고 한국경제를 다시 되살릴 거란 생각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으나 IMF를 극복하고 한국경제를 살렸다.
2021년 한국은 코로나19로 인해 IMF 이후 100만 개 일자리가 사라졌고 청년 실업률은 24%가 넘는 상황이다. 또한 국가채무는 내년 한국인 1인당 2,000만 원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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