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우(69) 풀무원재단 상근고문이 서울대발전기금에 풀무원 주식 20억원 어치를 기부해 남다른 모교사랑을 보이고 있다. 남승우 고문은 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 최대주주(51.56%)이자 전 총괄CEO이다.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근고문. [사진=풀무원]

◆풀무원 주식 20억 기부, '자랑스러운 서울대 법대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