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선후보

19일 는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사시절 의혹에 대해 검사가 골프를 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범죄 의혹이 있는 업자와 밥 먹고 술 마시고 골프를 쳤다면 죄입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그런 적 없다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라며 보도에 드러난 증거들은 공소시효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공정과 법치는 필수적인 기본 가치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의 시작입니다...”라는 윤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했던 말을 인용했는데 정 후보는 출마선언 후 한 달도 안돼서 자신이 한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윤 후보의 비리에 대한 검증을 국민이 지켜본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