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6일 관내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가’ 흑마늘 1.8톤을 일본 홈쇼핑 업계 1위 업체인 샵채널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상공회의소회장, (재)남해마늘연구소장, 해당수출업체 정윤호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남해 흑마늘의 일본 수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