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유물 정밀실측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출상 전날 밤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상엿소리를 부르며 노는 놀이다. 이번 보고서 발간 사업은 호상놀이 참여 인력의 고령화 및 장비 노후화 등을 고려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전승 및 보존을 위한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