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8월 2일부터 6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과 국제친선도시인 중국 북경시 풍대구의 청소년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온택트(Ontact)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강동구는 1995년 친선결연을 체결한 중국 풍대구와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서로의 국가를 교차 방문하는 청소년 교류를 통하여 문화예술 체험, 역사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