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에 발생 위험이 높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6~8월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연 평균 113건이었으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