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 취약 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 총 934,155매를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방역에 취약한 계층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 배부하여, 감염병의 지역 확신을 방지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