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와 여름방학으로 돌봄공백, 학습결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찾고자,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역아동 유관기관 127개소와 지역 내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도봉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기초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1,148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문자로도 조사내용을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 미응답 가구는 전화 및 방문하여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