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최근 모바일 서비스 ‘더강남’에 인공지능 메신저 ‘강남봇’과 공간지도인 ‘스마트맵’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서비스인 ‘강남봇’은 각종 증명발급에서부터 불법 주정차 신고, 사회보장급여 신청과 같은 민원 관련 문의 사항을 24시간 답변해주는 AI 상담사다. 채팅창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자동완성 질문이 표시되고 빠르게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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