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이 모 씨(51)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중화동의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샵 ‘보탬상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곤 한다. 최근에는 면목본동 주민센터에 생긴 유용미생물(EM) 발효액 공급기에서 무료로 발효액을 담아와 집에서 쓸 세제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
중랑구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천연 제품을 이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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