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 김삼호 광산구청장에 편지 보낸 사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집 안에만 갇혀 살던 제가 이젠 밖으로 나와 이웃을 만나고, 웃으며 삽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김삼호 광산구청장에 손편지를 보내왔다. 광산구 사회활동 촉진수당을 통해 고립에서 벗어나 이웃과 어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