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0년 여행객 조사 결과, 양적·질적 지표 순위 모두 상승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시도별 국내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충남도는 양적·질적 지표 순위가 모두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국민 여행 조사·외래 관광객 조사’ 결과, 국내 관광객 수가 전년 5위에서 4위로, 외래 관광객 수가 12위에서 7위로 각각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