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 서구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현),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지난 12 ~ 13일 이틀간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빨래방 차량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기증한 온정나눔 세탁소 이동식 세탁차량으로 진도와 강진을 방문했다.
서구가 광주 최초로 운영하는『온정나눔 세탁소』는 18개 동과 인근 기관을 순회하며 매일 빨래서비스를 지원하던 중, 진도군 수해발생 현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사회공헌센터의 요청을 받고 진도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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