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먹거리 역할 강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립을 위한‘경상북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그간 도에서는 지역별 이슈 분석을 위한 시군 먹거리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도민 먹거리정책 인식조사와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실시했고, 인구규모, 지리적 환경 등을 고려하여 도내 23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광역단위 먹거리 이슈 발굴을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민관협치를 위해 도민참여단을 구성‧운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