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시행, 본격 휴가철 등 풍선효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라북도는 전주·군산·익산·완주혁신도시 에 대해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도내 발생 확진자는 6월 일 평균 환자 4.6명, 일상에서 소규모 감염만 있어 안정세였으나, 수도권 무증상 방문자와 N차 감염 등으로 7월 18일 0시 현재 평균 7.7명으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