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거버넌스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발족…신재생에너지로 전환 속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광역시가 시민·기업·각급 기관과 함께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정부 계획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를 전격 선언한 이후 구체적 실천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세부 추진체계 구축, 시민의 에너지 전환 동참, 마을단위 실천운동, 기업·행정의 적극적인 참여에 이르기까지 광주공동체가 전방위적 실행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