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19일 오후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인천시 미추홀구 소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훈련 기관 실습 현장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 방역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직업훈련 과정에서 종사자와 훈련생들이 겪는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