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맞아 노숙인 및 쪽방주민 지원대책 등 확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폭염대비 쪽방상담소를 방문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 수렴 및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이동한 국장은 “이번 주 장마가 끝나면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코로나19 확산으로 노숙인 분들을 포함한 취약계층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