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협력해 유흥시설·공원 등 방역수칙 위반 행위 합동 특별단속 나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인천자치경찰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자치경찰은 인천시, 각 군구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7월 16일부터 별도 행정명령 해제 시까지 유흥시설 및 공원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대상은 공원 내 야간 음주 및 취식 금지 행정명령 및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위반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