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백운오 구청장은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7월 17일 오후10시부터 관내 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이 날은 화서2동 자율방범대원 4명과 팔달구청장, 화서2동장, 녹지공원과장 등 10여명이 황새말공원을 시작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벌였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7월 12일부터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하고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도시공원 내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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