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구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현장점검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현장 점검의 날’은 지난 17일 실시한 관내 공원 22시 이후 야외 음주금지 단속을 시작으로 백운오 팔달구청장을 포함, 5급이상 간부공무원 및 담당자가 매 주 2회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