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3일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운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당초 대면심의로 계획되었으나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심의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의 공개모집을 거쳐 5명의 장애인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