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주시는 실크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공간으로써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한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여 년 역사에 빛나는 진주실크 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될 진주실크박물관은 문산읍 삼곡리 1672-2 일원(연 면적 약 2,500㎡)에 총 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해 올해 설계에 착수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