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활용한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실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령시는 정신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최적의 시기에 정신건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을 실시한다.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동네의원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거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에 있는 지역민을 조기 발굴하여 이들이 정신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