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1세대1주택 특례세율 적용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33,763건, 303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부과액 대비 2억원정도 감소한 액수로 공동주택가격 3.87%, 개별주택가격 1.23%가 상승했으나, 올해부터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9억원이하 1가구 1주택자 특례세율(과표구간별 0.05%p 인하)을 적용해 세액 12억원을 경감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