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사)한국서예협회 통영지회가 주최하고 통영시가 후원하는 제8회 통영한산대첩 전국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531점의 작품이 접수된 결과 행초부문의 진암 김형수 씨(경남 창원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한글부문 글빛 이은정 씨(울산시), 전서부문 연당 김혜민 씨(하동군), 예서부문 열아 최현숙 씨(김해시), 해서부문 백산 장철환 씨(창원시), 문인화부문 혜천 김현자 씨(창원시), 서각부문 해암 장영환 씨(김해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