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합천군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관광 트렌드가 바뀐 가운데, 합천은 관광의 메카답게 온라인으로 즐기는 축제와 정양레포츠공원의 강수욕장에서 쉼이 있는 여름, 액티비티한 레저스포츠, 합천만의 맛을 살려낸 맛집 등으로 도시를 피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양면에 소재한 정양레포츠공원은 황강을 끼고 다목적광장, 쉼터, 산책로, 조경수 등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시원한 황강물이 흐르는 계류는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인식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연이은 방문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