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이월체납액 중 47%인 326억원 징수목표 설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하반기 동안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695억원의 47%인 326억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치는 지난해와 비교해 2% 상향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