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 Owen Mahoney)이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닉 반 다이크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했다.

닉 반 다이크. [사진=닉 반 다이크 수석부사장 트위터]

닉 반 다이크 신임 수석 부사장은 넥슨의 글로벌 전략 수립·인수합병(M&A)·경영개발·지적재산권(IP) 관리 및 파트너십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넥슨 필름 & 텔레비전'을 신설해 멀티 플랫폼을 통한 IP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