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7월 15일 10시 관내 ‘착한가게' 9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직접 전달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한 가게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