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사 온라인 다모임’, ‘수학교사 밴드’, ‘영어교사 소통방’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중등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카카오 오픈 채팅방,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한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온라인 소통 창구’를 개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창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사들에 대한 대면연수와 교과연구회 활동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교사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의 필요에 따라 개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