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 개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에서 사단법인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선하)가 주관하는 '2021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을 지역기관·단체 인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1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과 잠재능력을 향상하여 자립·재활 의지를 다지고, 예술활동을 통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로서,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