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 덕포2동과 도농상생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을 직거래 하고 있는 남해군 서면 덕월마을이 7~8월 제철 농특산물인 미니단호박을 올해 첫 판매했다.

덕월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니 밤호박은 섬유질과 각종 무기염류가 풍부해 노화방지 효과와 더불어 다이어트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3일 덕월마을은 미니밤호박 5㎏ 중량 61상자를 덕포2동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