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with 코로나19 맞춤형 폭염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이어지는 2021년 폭염대책 기간동안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 피해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기간 내 폭염 대비 구민행동요령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과 건강방문간호사 등을 활용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폭염 단계별 건설현장 등의 사업자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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